no explanation needed

[English below] 하나님 앞에서는 있는 척 하며 스스로를 포장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질구레한 설명도 필요 없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너무 아파서, 너무 외로워서, 말하는 것 조차 싫어 한숨만 푹 쉬어도 모든걸 알아주는 가족처럼, 아무 것도 숨기거나 꾸미지 않아도 나를 있는 그대로 품어줄 수 있는 오랜 친구처럼,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우리 곁을 지키고 계십니다.

God is like a partner who knows what I think even when I can't say a word. God is like an old friend who embraces me without asking any question.

Before God, there is no need for explanations or excuses. Before God, we don't need to prove we need God's love.

God is here, sitting next to me, waiting for me to lean on Her.